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향일암에 다녀온 이야기를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워크숍을 다녀왔어요. 여수로 1박2일을 다녀와서, 관련된 내용을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ㅎㅎ 저는 걷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인데요.ㅋㅋ운동을 하나도 안 합니다.. 맨날 살은 점점 쪄 가는데.. 핑계지만 일하고 집에 와서 애 보고 하면 움직일 기력이 도저히 안 생기더라고요ㅠ 이게 떨쳐내서 운동을 시작해야 점점 체력이 붙어서 선순환이 될 텐데.. 그걸 시작하는 게 참 힘드네요. 변명거리는 어쩜 그리 많은지. 아무튼 부끄럽지만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향일암 간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부터 걱정이 앞섰습니다.ㅋㅋㅋ 사진을 또 뜨문뜨문 찍었네요ㅠ.ㅠㅋㅋ 우선 향일암에 대해 알아보고, 제가 직접 가 본 느낌을 써 보는 게 좋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