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이 직접 만든 햄스터 집을 한번 보여드리려고 글 써 봅니다. 딸이 햄스터를 키우고 싶어해서, 롯데마트에서 햄스터를 2마리 사 왔어요. (아무 생각없이 제가 남자 1, 여자 1 사 왔어요.) 그리고 마트에서 산 집이 너무 작고 불편해서, 인터넷으로 집을 사서 쓰고 있었는데요. 살 때 저렇게 2층 아크릴 집을 조립해서 만들 수 있는 물품들과 나무로 되어 있는 쳇바퀴, 집 등이 있었는데요. 조금 쓰다 보니.. 나무를 다 갉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청소를 담당하는 남편말로, 청소가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불편을 느낀 남편이 다른 집을 사려고 찾아보다가, 금액이 비싸서 본인이 직접 만든 햄스터 집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항상 느끼는데, 남편이 손재주가 좋아요.(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