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설 연휴(23.1.23)에 다녀온 창원 북면 MS호텔 201호 대실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창원시민 뿐만 아니라 창원 인근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북면 온천은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해요. 저도 어릴때, 엄마랑 북면온천까지 목욕을 가서 목욕하고, 나와서는 근처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부모님이랑 도토리묵도 먹고, 파전도 먹었던 기억이 얼핏 나거든요. 물론, 지금은 많이 정리가 되어 있어서 예전처럼 그런 포장마차는 거의 없고, 길에 옥수수, 술빵, 두부, 막걸리 등을 파시는 노점상? 분들이 계시기는 하지만 포장마차는 없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렇겠죠? 아무튼 북면 온천도, 예전에는 그냥 목욕탕같은 곳만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성인이 되고 나서 찾아보니, 가족탕 을 갖춘 좋은 시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