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주 갈매기살 맛집 '강가명가'를 다녀오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가게가 강주연못 바로 앞에 있어서, 식사하시고 산책하시기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저녁먹고 가니 너무 춥네여ㅠㅠ) 같이 일하는 동료가 맛있었다고 지난번에 이야기 해 줘서 가 보게 되었어요. 토요일 저녁에 뭐 먹을까? 하다가 딸이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먹으러 가자! 라고 이야기가 되었고, 가는 길에 딸한테 갈매기살 먹을까?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먹을거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 갈매기살이라고 해서 갈매기(새) 고기 인 줄 알았다고 하네요.ㅋㅋ 도착해서 보니, 주차장도 넓고 좋네요. 편히 주차할 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바로 가게가 있어요(바로 옆입니다.) 우선 들어가서 생갈매기살 3인분을 ..